삼양식품은 걸음 기부 캠페인 '워크 투게더'를 통해 목표한 걸음수를 159%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원주공장은 2021년 치악산국립공원과 생물종 다양성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멸종위기식물 증식과 복원, 외래식물 제거 등의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밀양공장과 익산공장 역시 인근 저수지 및 취수원을 찾아 정기적인 수자원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꾸준한 ESG경영 실천 노력에 힘입어 삼양식품은 올해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ESG경영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사회(S) 부문에서는 A+를 받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