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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마지막 시즌 전시인 '크리스마스 인 더 하이라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갤러리 중앙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트리 라이트'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공간 외에도 보석십자수 만들기 CSR 활동과 아이들이 색칠 체험을 할 수 있는 컬러링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스탬프투어, 굿즈 이벤트, 아카데미 등과 방문객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벽면에 카드를 붙이는 '위시 캔버스' 공간 또한 운영 중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