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8월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
지난해 9월에는'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이를 위한 ESG핵심 전략은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E)',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성장(S)', '지속가능 경영기반 구축(G)'이다.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시장의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업의 경제, 환경, 사람에 대한 영향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 및 성과를 담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환경부문에는 2025년까지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목표로 하는 '25!CHALLEN' 과 탄소중립을 위한 '2050 to ZERO!' 등 중장기 목표를 밝혔다.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용수 사용량 절감 및 수자원 환원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사회부문은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교감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협력사와의 상생 등 다양한 CSR 활동을 담았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CSR의 핵심가치인 '진심을 多하다'를 기반으로 100년 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을 담아 참된 나눔으로 보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또, 4대 핵심 추진 사업인 소방안전, 청년자립지원, 환경보호, 나눔과 봉사의 성과를 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각 사업별로 그동안의 지원 금액, 수혜 인원을 투명하게 밝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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