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가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 Korean Intraoperative Neural Monitoring Society)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갑상선, 부갑상선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전문의들로 구성된 학회로서 수술 중 반회후두신경, 상후두신경 등을 보존하는 술기에 대해 연구하는 학회다. 지난 2014년 창립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내년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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