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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동계 스포츠 시즌을 맞아 한국 최초 NBA(미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하승진과 KBL(한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전태풍, 정의한 선수와 함께하는 농구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2월 16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의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열린다.
이벤트 참가자는 하승진, 전태풍과 함께하는 농구 챌린지 뿐만 아니라 이상윤, 문수인, 나윤권 등이 활동 중인 연예인 농구단과 경기를 펼치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행사에는 KBO(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 노시환 선수도 출연한다. 챌린지 참가 후 팬들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