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과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가 한국 백세인의 비밀과 변화를 다룬 '한국 장수의 비밀과 변화(The Secrets and Evolving Trends of Korean Longevity)' 영문판을 출간했다.
또 지난 20년간 한국의 장수벨트 지역에서 만난 백세인 생활상의 사례 이야기 등이 다채롭게 실려 있다. 이 책은 전남대 출판문화원에서 출간됐으며 총 19명의 저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책의 대표 저자인 박상철 연구석좌 교수는 "한국백세인 연구에 대한 영문판 서적을 국내에서 처음 출간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의 초장수인의 실태와 연구결과가 국제적으로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