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 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은 최근 서울시가 개최한 '2023 시립병원 성과평가'에서 전문(비전담)병원 3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서울특별시립병원 종합실적 평가는 병원 정책 및 거버넌스(2개 지표). 공공성(3개 지표), 경영효율성(3개 지표), 의료의 질 향상(3개 지표) 총 4개 영역, 11개 지표 실적으로 우수기관을 선발했으며, 장애인치과병원은 3개 전문(비전담)병원 중 총 1000점 만점에 794.1을 획득, 1위를 달성했다.
김성균 병원장은 "성과 평가 내용을 토대로 시립장애인치과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과 활동들을 수행함에 있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면서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양질의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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