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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종합순위 64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1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선보인 피죤은 섬유탈취제, 세탁세제, 세정제와 같은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생활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은 세탁 생활을 돕기 위해 실내건조에 특화된 제품 라인업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피죤의 대표적인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라인업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강력 탈취성분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어 실내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미세먼지 부착 방지' 인증을 받아 미세먼지로부터 세탁물을 보호할 수 있다.
피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6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무엇보다 피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가 매년 순위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든든한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