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12월 27일까지 '2023 방한 외래객 수 맞추기 이벤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한국관광 데이터랩(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관광 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에 가장 근접하게 맞춘 3명에게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제주 호텔난타 숙박권 등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40명에게는 홍대 난타 공연 관람권과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