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14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감사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가 초청특강을 열었다.
신 교수는 "행복을 해치는 갈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타인을 인정하는 자세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작은 행복을 자주 경험하는 것이며, 작은 행복은 매사에 감사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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