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12일 오후 삼성웰스토리(대표이사 사장 정해린)와 함께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성기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 문화의 공동체적 가치를 살려 병원 임직원과 삼성웰스토리 직원 간 결속력을 다지고,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나눔 활동을 펼쳐, ESG 경영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병원은 2016년부터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7회차(2022년도 제외)로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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