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멘토링 '우리가 WON하는대로'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우리가 WON하는대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정부 지원이 종료된 만23세 ~ 30세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을 길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