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겨울철 보습을 위한 신제품 '에포크 핸드크림'과 함께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포크'는 뉴스킨의 민속 식물학 기반 스킨 케어 라인으로, 제품에 세계 각지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식물 성분을 활용한다.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에 25센트가 자동 기부돼 사회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전 제품의 포장재를 절감하고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전환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번 출시 제품에도 100%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인 '에코-팩 튜브'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킨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 보습에 더욱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에포크 제품을 통해 촉촉한 보습 케어는 물론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를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