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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2023 눈꽃 동행축제' 수익금으로 국내 결식위기 아동 지원에 힘을 보탠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전국에 식사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규모가 지난해 기준 약 30만명에 달할 정도로 아동의 건강권 보호는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2023 눈꽃 동행축제'(~12/31)에 지난 4일부터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국민투표로 선정된 소상공인 100곳의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로,현재 '사미헌 갈비탕'(1kg), '하루세끼쌀 수향미'(10kg) 등이 인기를 끌며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