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혈관연구원은 지난 2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계림홀에서 '이대혈관연구원 개원기념 1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원태희 이대혈관연구원장은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의료의 본질을 잊지 않기 위해 이대혈관연구원이 탄생했다"라며 "최고의 심뇌혈관 전문의들의 헌신과 노력 속에서 우리 이대혈관연구원은 빈틈없는 혈관 진료에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와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365일 24시간 뇌혈관 지킴이' 이대뇌혈관병원은 뇌혈관 관련 최고 전문가들의 뇌혈관진료가 365일 가능한 진료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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