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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초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우디 아반트는 탁월한 주행 성능에 왜건 디자인 특유의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RS 시그니처 디자인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 모드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와 다이내믹 라이드 컨트롤(DRC)을 포함한 'RS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스'가 적용됐다.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탑재됐다. 태양광충전 무선 하이패스(ETC)가 추가됐으며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360도 카메라', '프리센스 360도'가 장착됐다.
이밖에도 RS 모드 전용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터치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7550만원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