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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소속 골프선수단이 가족돌봄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총 6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남자 골프 선수단 소속인 함정우, 박은신, 한승수, 박배종, 이승민 등 5명의 선수도 '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2연패를 달성하여 획득한 상금 27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하나금융그룹 소속 골프선수단이 전달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도시락은 가족돌봄청소년 200가구에 3개월간 주1회에 걸쳐 제공될 예정이며, 반찬의 종류 또한 전문 영양사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소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