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이 최근 인공신장실 운영을 재개했다. 그동안 신장내과 전문의가 없어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고도 1년 넘게 중단된 상황이었는데, 이번 신장내과 과장의 부임으로 투석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인천의료원은 "심·뇌혈관센터 개소와 원격중환자실 통합관제시스템(e-icu) 운영, 심전도 디지털 전환장비(ECG)운영 등 전국 최고의 건강도시 인천을 여는 시민의 건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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