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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피앤씨는 지난 24일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삼표피앤씨는 청주공장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 차단해 무사고 현장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이다.
김경태 청주지청장은 이 자리에서 삼표피앤씨에 협력업체 지원과 안전교육 및 위험 발굴, 개선을 통한 예방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최고경영자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