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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설을 앞두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어르신들에게 우리은행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함께 어울려 웃고 지내는 행복한 갑진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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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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