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MICE 유치경쟁력 강화 및 MICE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파트너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MICE 시설(컨벤션 센터, 호텔), 유니크베뉴, 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 국제회의 기획사), 여행사(기업회의·인센티브 전문), MICE 지원(운·수송, MICE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쇼핑·관광), 전시(운영 및 지원) 등 총 6개 분과 10개 분야다. 가입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의 MICE 산업 유관 기업 및 단체는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가입조건 및 절차 등을 확인하여 3월 13일(수)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서울이 다수의 고부가 행사 유치 및 개최에 성공하고 해외 유명 매체에서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는 SMA와 공동마케팅을 추진한 결과"라며 "올해 SMA의 글로벌 유치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만족도 높은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