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 등 금융거래 디지털화 확산으로 은행 점포수·자동화기기(ATM) 수가 급감하면서, 고령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시름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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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해 시니어 이동 점포를 복지관 9곳에 월 1~2회 보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업무와 금융교육을 함께 실시했으며, 올해도 이동 점포 운영을 검토중이다. 또한 일산과 노원에 신한 연금라운지를 오픈해 주택연금 등 시니어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