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오공이 어린이 완구 옥토넛 '늪지탐험선K'를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늪지탐험선K는 2016년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즌4 : 늪지탐험선K' 극장판 개봉과 함께 출시, 인기를 끌었던 탐험선으로 '옥토넛 탐험선 K와 캡틴 바나클'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손오공 관계자는 "탐험선 K가 등장했던 애니메이션 방영 종료와 새로운 시즌의 신제품 출시 등으로 자연스럽게 생산이 중단됐던 탐험선 K를 다시 출시해 달라는 옥토넛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