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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지난해 수입자동차 시장 1위를 기록하는데 5시리즈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은 전 세계 최초로 뉴 5시리즈를 출시할 정도로 BMW 그룹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뉴 5시리즈는 소비자 선호도 높은 사양 및 기능들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BMW 뉴 5시리즈의 순수전기 모델인 BMW 뉴 i5는 지난 12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평가 받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