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방한 이후 10여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LG 등 대기업은 물론 확장현실(XR) 스타트업 관계자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저커버그 CEO는 LG 측과의 면담을 마친 뒤 메타코리아로 이동, 국내 XR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났다.
방한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XR 및 VR 기기 개발 및 제작 등에 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저커버그 CEO는 윤석열 대통령실을 예방한 뒤 29일 인도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