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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인도네시아의 한 40대 남성이 음경 확대를 위해 성기에 칫솔을 삽입하고 성관계를 하던 중 성기가 부러진 사연이 공개됐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그는 3일 뒤 퇴원했고, 한 달 뒤 추적 관찰을 위해 병원에서 다시 검진을 받았을 때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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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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