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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아이 혼자 있는 사무실 안으로 표범 한 마리가 들어오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놀란 소년은 표범 몰래 문을 걸어 잠그고 사무실을 빠져나와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이를 알렸다.
네티즌들은 침착한 소년의 대응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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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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