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봄을 맞아 '환절기 건강식품 특별전'을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이 많이 찾는 건강식품을 선정, 최대 45% 할인 판매하는 형태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영양제 구매가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와 함께 영양 관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건강식품 소비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건강식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