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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개최지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메일이 접수돼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조사 결과, 현재까지 폭발물 감지 등에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파출소·지구대 직원을 현장에 배치했다"며 "지금 특공대와 기동대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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