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의 개인 및 법인사업자 9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GKL에 따르면 GKL사회공헌재단 관광벤처 육성지원 프로그램의 모집분야는 K-컬처, 로컬관광, 스마트관광 세 가지로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는다. 관광벤처 육성·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개인 및 사업자는 사업화 자금 3000만원, 전문가 컨설팅, 분야별 멘토링 등 창업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최종 성과 평가 공유회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은 대상 1개사 1000만원, 우수 3개사 500만원의 포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