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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버려진 반려견이 주인을 뒤쫓아가는 안타까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차량이 빠르게 주차장을 벗어나 도로로 향하자 강아지는 필사적으로 뒤따라가는 모습이다.
현재 강아지는 인근 동물센터에서 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으면서도 센터 직원들을 잘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센터 관계자는 "캘리포니아주 법에 따라 고의로 동물을 유기하는 것은 경범죄에 해당한다"며 "경찰에 신고 접수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며칠 전 같은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도 불테리어가 유기된 일이 있었다.
당시 한 여성이 SUV 차량에서 반려견을 차 밖으로 내보낸 뒤 자리를 뜨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반려견은 자신을 버리고 떠나는 주인의 차량을 필사적으로 쫓아갔다. 운전석 쪽으로 가 창문까지 뛰어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주행을 멈추지 않고 달아났다.
이 개는 임시 보호자의 보살핌 속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