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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아지를 판다 곰처럼 염색한 일명 '판다 개'가 화제다.
동물원 측은 이 이유에 대해 "동물원에 판다 곰이 없어서 이런 일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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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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