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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탕후루가 달콤사고 3종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왕가탕후루에 따르면 달콤사고 3종은 사고계의 시그니처 메뉴인 망고사고와 딸기사고를 비롯해 청포도사고로 구성됐다. '사고'란 사고 야자나무에서 추출한 전분을 가공해서 타피오파 펄처럼 사고 펄을 음료나 디저트에 넣어 먹는 음료를 말한다.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메뉴로 동남아권에서 즐겨먹는 디저트이기도 하다. 왕가탕후루는 달콤사고를 선보이기 앞서 제철 생과일 도시락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선택 폭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