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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화물 특송업체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운영하는 보잉767 화물기가 랜딩기어(착륙장치) 이상으로 활주로에 동체 착륙했다.
이로 인해 비행기 앞부분이 활주로를 긁으면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목격됐다.
페덱스와 항공 관계자들은 현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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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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