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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이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제 39회 서울국제관광전(SITF)에 참가한다.
올해 서울국제관광전에는 국내외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기초 지자체,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국가, 4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국내외 여행지 정보는 물론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테마별 다양한 여행 콘텐츠 소개가 이뤄져 국내외 관광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다. 운영 시간은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1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행사를 위해 북마리아나제도에서 직접 한국에 방문하는 차모로ㆍ캐롤리니언 댄서들의 전통 공연은 매일 진행될 예정,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매일 4회, 일요일은 총 5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북마리아나제도에서 건너온 마리아나 블렌드 커피의 경우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