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부민병원그룹은 20일 서울부민병원에서 KPGA 정찬민 선수와 의료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찬민 선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프로선수로서 가중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부민병원의 의료지원이 국내 및 해외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정훈재 연구원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찬민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피지컬 부문 뿐 아니라 멘탈적인 부문까지 지원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찬민 선수는 골프웨어 상의 후면에 부민병원 로고를 달고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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