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의 보험금 지급능력(IFS, Insurer Financial Strength)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주요 신용평가사는 "교보생명은 오랜 업력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에 기초한 업계 상위권 시장 지위와 안정적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바탕으로 향후 재무안정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9년 연속 A1 등급, 피치로부터 1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