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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지난달 28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서울시 예선을 치루었고, 그 결과 ESG, 사무간접, 연구성과, 자유형식(서비스), 빅데이터·AI, 서비스의 6개 부문에 출전하여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DB손해보험이 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2017년 이래 지역예선에서 가장 많은 분임조가 수상한 것이다.
DB손해보험은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2개, 은상 5개, 동상 4개를 수상했고,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8월 26일부터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