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국내 건설사의 중동 수주액이 100억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들은 5월에도 중동에서 1억8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이 같은 중동발 수주 성과로 올해 1∼5월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은 136억4000만달러에 이른다. 이는 2020년(148억2000만달러) 이후 역대 1∼5월 수주액 중 가장 큰 규모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6-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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