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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양식장 물고기가 금팔찌로 추정되는 금속에 끼인 채 발견돼 화제다.
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은 "양식장 주인의 그물 작업을 돕다가 발견했다"면서 "잉어는 고통스럽겠지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강하게 몸부림쳤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은혜 갚은 물고기인가?", "귀한 몸값의 잉어네", "팔찌만 빼고 판매했나?"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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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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