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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카자흐스탄 관광객이 이탈리아 고대 도시 폼페이의 벽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다가 붙잡혔다.
이곳은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에 묻힌 폼페이 유적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주택 구조물 중 하나다.
사건 발생 직후 카자흐스탄 외무부는 "이 관광객이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친 후 풀려났으며, 피해에 대한 복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6-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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