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이수연, 강민준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수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레깅스 등 애슬레저 분야를 시작으로 골프, 맨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다. 이 대표는 젝시믹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외연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디자인 경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 대표는 전사적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창의적 사고와 역량을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는 생각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