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익산·정읍·완주·남원의 복지시설, 의료기관이 '녹색 복지' 공간으로 변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 12억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 작은자매의 집, 정읍 섬진강댐 노인복지관, 완주 은혜의 동산 등 복지시설에는 숲과 쉼터가 조성된다.
또 남원의료원에는 노인 등 보행 약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숲길이 들어선다.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공모로 환경과 복지가 결합한 녹색 복지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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