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충청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4일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천안에서 '제1회 신종감염병 대응 관계기관 포럼'을 개최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충청권 감염병 관리 및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염병전문병원 책임자인 전민혁 교수(순천향대천안병원 감염내과)를 비롯해 5명의 개인과 2개 기관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연제발표에서는 ▲팬데믹 이후 의료대응체계 구축방향(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신종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박정완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오픈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통한 감염병 대응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진행 상황 및 차년도 운영 시 발전 방향(김태헌·김민욱 순천향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등 3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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