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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바다 밑바닥에서 기이한 모습을 한 생명체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생명체는 무지개 빛깔의 털이 빛에 반짝이기도 했다.
연구소는 "파라포디아(parapodia)라고 불리는 한 쌍의 다육질 돌출부가 있으며, 이 돌출부는 '체타(cheta)'라고 불리는 강모로 덮여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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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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