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9일 오후 병원 회의실에서 ㈜티에스이(TSE, 회장 권상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남 천안시 직산읍에 위치한 ㈜티에스이는 1994년 창립됐으며, 반도체 인터페이스 및 최첨단 OLED 검사장비 제조 업체다. 직원 규모는 협력회사 포함해 1500명에 이른다.
이문수 병원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기업 티에스이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중부권 대표 병원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티에스이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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