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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한달여 남겨둔 시점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2만8000여 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대우건설은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 990가구 전체를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힐스테이트 등촌역' 543가구 중 274가구를 선보인다.
올해 청약 시장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이면서 신축인 아파트의 수요가 상당했던만큼 연말에도 이들 단지 위주로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