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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패션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이른바 '누드 신발'을 선보였다.
바닥은 다섯 발가락의 모양대로 홈이 있다.
가격은 1500달러(약 212만원)로 예상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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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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