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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강북구 소외계층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약 13만 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매년 설 명절때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작년 한 해 동안 약 165만 인분의 식품을 기부했으며, 지난 8년간 누적 기부 수량이 700만 인분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높이 기여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