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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소속 노예림 프로가 2025년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방건설은 2014년 골프단 창단 이후 국내 골프 저변 확대와 프로 스포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망주 발굴과 국내 정상급 선수 영입과 지원도 진행중이다.
대방건설은 골프단 운영과 꾸준한 지원을 통해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대방건설은 "노 프로의 우승은 시즌 첫 풀필드 대회로 더욱 큰 의미가 있고, 그의 끈기와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